정부는 앞으로 편중인사를 막기 위해 각 부처의 주무 실·국장·과장 등 핵심보직 210개를 특별관리토록 해 지역·학연 등 연고주의 인사가 되지 못하도록 할 방침이다.
정부는 또 주요 보직의 경우 인사권자인 각 부처 장관의 의지가 중요한 만큼 인사 감사를 벌여 장관의 인사운영실태를 평가,이를 김대중(金大中)대통령에게도 보고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이한동(李漢東)국무총리는 19일 정부 중앙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3급 이상 고위직에 특정지역·학교 출신 비율이 30∼40%를 넘지 않도록 하겠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20대 국정과제를 발표했다.
이 총리는 “부처마다 출신지역별 모집단의 분포가 다르기 때문에일률적으로 일정 수치를 제시하기는 어려우나 가급적 한 부처에 특정지역 출신이 국장급 인원의 30∼40%를 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것이 정부의 생각”이라고 말했다.
정부의 한 고위관계자는 “정부 기관의 핵심보직 210개에 대해서 개인의 능력·실적외에 학교·지역 등도 중점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중앙행정기관에 대해 철저한 인사감사를 벌여 인사편중이 드러나면 부처간 인사교류 등 시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또 인사쇄신을위해 부처별 인적관리 전담부서인 인사행정담당관을 신설하는 방안을추진하고 정부투자·출연기관장의 공모와 개방형 임용 방식도 확대하기로 했다.
최광숙기자 bori@
정부는 또 주요 보직의 경우 인사권자인 각 부처 장관의 의지가 중요한 만큼 인사 감사를 벌여 장관의 인사운영실태를 평가,이를 김대중(金大中)대통령에게도 보고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이한동(李漢東)국무총리는 19일 정부 중앙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3급 이상 고위직에 특정지역·학교 출신 비율이 30∼40%를 넘지 않도록 하겠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20대 국정과제를 발표했다.
이 총리는 “부처마다 출신지역별 모집단의 분포가 다르기 때문에일률적으로 일정 수치를 제시하기는 어려우나 가급적 한 부처에 특정지역 출신이 국장급 인원의 30∼40%를 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것이 정부의 생각”이라고 말했다.
정부의 한 고위관계자는 “정부 기관의 핵심보직 210개에 대해서 개인의 능력·실적외에 학교·지역 등도 중점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중앙행정기관에 대해 철저한 인사감사를 벌여 인사편중이 드러나면 부처간 인사교류 등 시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또 인사쇄신을위해 부처별 인적관리 전담부서인 인사행정담당관을 신설하는 방안을추진하고 정부투자·출연기관장의 공모와 개방형 임용 방식도 확대하기로 했다.
최광숙기자 bori@
2001-01-2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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