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없는 개’ 26일부터 단속

‘주인없는 개’ 26일부터 단속

입력 2001-01-17 00:00
수정 2001-0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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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부터 주인없이 거리를 떠도는 개들은 붙잡히는 즉시 각 자치구와 보호위탁 계약을 맺은 동물보호협회나 수의사에게 맡겨진다.

서울시는 광견병 예방접종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운 방견들이 해마다늘어나 광견병 전파 우려가 높다는 지적에 따라 이날부터 1년동안집중 단속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각 자치구에서 보호조치한 개에 대해서는 최초 발견장소 및 생김새등을 공고한 뒤 열흘안에 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임의처분된다.

서울시에 따르면 각 자치구가 붙잡은 주인잃은 개는 97년 1,035마리,98년 1,286마리,99년 1,865마리이며 지난해는 그 수가 2,000마리를넘은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서울시는 그러나 공고에도 불구하고 주인이 나타나지 않는 개들은학술용으로 대학 등에 제공할 방침이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강남상가아파트 정비 첫걸음 위한 ‘기초조사 예산 1억원’ 확보 추진

노성철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은 지난 19일 서울시의회 제1대회의실에서 ‘노후 시장·공동주택 복합건축물의 정비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고, 상도1동 강남상가아파트의 정비 착수를 지원하기 위한 기초조사 및 정비 방향 검토 예산 1억원 확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상도1동 강남상가아파트를 필두로 노후된 시장 및 공동주택 복합건축물의 정비 사업이 오랜 기간 표류하는 이유를 진단하고, 주민 주도의 실질적인 사업 착수를 뒷받침할 공공의 지원책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발제는 김윤석 동작구 도시정비과장이 진행했으며, 권대중 좌장이 토론을 이끄는 가운데 이수홍 동작구의원, 서울시 관계 공무원, 정비사업 전문가를 비롯해 상가 및 공동주택 소유주와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좁은 부지 면적, 과도한 기존 용적률, 복잡하게 얽힌 토지 및 건물 소유권, 추진위원회 등 조직 결성의 난항, 초기 자금 마련의 압박 등을 주요 정비 걸림돌로 지목했다. 아울러 일방적인 정비 방식이나 개발구역 선점에 앞서 세밀한 기초 조사와 복수의 대안에 대한 사업성 분석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제언이 모아졌다. 특히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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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동기자
2001-01-17 3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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