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수출국기구(OPEC)는 하루 150만배럴을 감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영국의 일간 파이낸셜 타임스가 쿠웨이트 석유 장관의말을인용,15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사우드 나세르 알 사바 쿠웨이트 석유장관이 17일로 예정된 OPEC 회의에서 결정할 감산규모를 최소화하기 위해 걸프지역을 순방 중인 빌 리처드슨 미국에너지장관과 면담을 앞두고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그는 미국이 OPEC 내의 하루 200만 또는 300만 배럴 감산논의 때문에 우려하고 있다면서 시장안정을 위해 ‘한정적인’감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
한편 오바이드 빈 사이프 알-나세리 아랍에미레이트 석유장관은 지난 14일 리처드슨 장관과 만난 뒤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공정한 가격을 제시할 수 있는”범위가 항상 있다고 말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는 전했다.
이 신문은 OPEC가 아직 감산규모에 대한 최종합의에 이르지 못하고있으며 사우디아라비아는 150만배럴,카타르는 200만 배럴,다른 국가들은 300만 배럴을 각각 지지하고 있다고 전했다.그러나 OPEC는유가를 배럴당 25∼28달러 사이에서 유지하기 위해 150만배럴 감산에 합의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
런던 연합
이 신문은 사우드 나세르 알 사바 쿠웨이트 석유장관이 17일로 예정된 OPEC 회의에서 결정할 감산규모를 최소화하기 위해 걸프지역을 순방 중인 빌 리처드슨 미국에너지장관과 면담을 앞두고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그는 미국이 OPEC 내의 하루 200만 또는 300만 배럴 감산논의 때문에 우려하고 있다면서 시장안정을 위해 ‘한정적인’감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
한편 오바이드 빈 사이프 알-나세리 아랍에미레이트 석유장관은 지난 14일 리처드슨 장관과 만난 뒤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공정한 가격을 제시할 수 있는”범위가 항상 있다고 말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는 전했다.
이 신문은 OPEC가 아직 감산규모에 대한 최종합의에 이르지 못하고있으며 사우디아라비아는 150만배럴,카타르는 200만 배럴,다른 국가들은 300만 배럴을 각각 지지하고 있다고 전했다.그러나 OPEC는유가를 배럴당 25∼28달러 사이에서 유지하기 위해 150만배럴 감산에 합의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
런던 연합
2001-01-16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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