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반성의 연극제 ‘눈에 띄네’

공무원 반성의 연극제 ‘눈에 띄네’

입력 2001-01-15 00:00
수정 2001-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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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 분야 공무원들이 지난 1년간 업무수행 과정에서 직접 체험했던 에피소드와 고충을 소재로 시나리오를 쓰고 연극으로도 꾸며 무대에 올린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는 19일 본부 강당에서 본부내 3개 부서와 산하 19개 사업소의 직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단막 연극제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연극제는 지난해 1월 3일 ‘상수도분야 고객서비스 헌장’을선포한 이후 1년동안 수행해온 상수도 업무의 공과를 따져보고,서로가 반성 및 새해 새 각오를 다지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

출품되는 작품은 모두 22편.각 사업소별로 1편씩에다가 본부내의 총무부,경영관리부,시설부에서 각각 1편씩 준비했다.

시나리오 내용은 대부분 자신들의 업무와 밀접한 것이어서 관련 공무원들의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총무부의 ‘공무원은 팁을 받지 않습니다’는 업무수행중 시민이 은밀히 건네는 촌지를 받아야 할지,거부해야 할지 고민하는 공무원의모습을 그리고 있다.

또 시설부의 ‘거울’은 공무원이 불친절하다는 시민단체들의 평가를 바탕으로 가상상황을 설정한 뒤 상황에 맞는 친절도를 점검해보는내용이다.

중부수도사업소의 ‘지금 당신의 모습은’이라는 작품은 사업소를방문한 시민의 눈에 비친 ‘일그러진 공무원상’과 ‘모범 공무원상’을 대비시켰다.

서준오 서울시의원, 노원구 상계동 희망촌 정비 ‘본격 착수’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4)이 지난해 서울시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확보한 ‘상계동 희망촌 정비계획 가이드라인 수립’ 용역비 5000만원을 바탕으로 희망촌 정비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상계4-1구역, 이른바 ‘희망촌’은 상계동 산161-12·13 일대 약 2만 7000㎡ 규모의 주거환경개선지구로, 1998년 주거환경개선계획이 수립된 이후 장기간 사업이 정체돼 왔다. 그 사이 건물은 노후화되고 기반시설은 열악해지면서 주민 안전과 주거환경 개선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특히 2021년 상계3구역이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되고 2024년 공공재개발구역으로 지정·고시되는 과정에서도 희망촌은 사업 대상에서 제외되며 상대적 박탈감이 커졌다. 이에 서 의원은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서울시가 직접 나서 희망촌 정비 방향을 설정해야 한다고 지속적으로 촉구해 왔다. 그 결과 2025년 제1회 서울시 추가경정예산에 ‘희망촌 정비계획 가이드라인 수립’ 용역비 5000만원이 반영됐고, 이후 서울시에서 노원구로 예산이 재배정되면서 노원구 주도로 용역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용역은 올해 5월경 준공될 예정으로 희망촌 정비의 기본 방
thumbnail - 서준오 서울시의원, 노원구 상계동 희망촌 정비 ‘본격 착수’

문창동기자 moon@
2001-01-15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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