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파크레인그룹이 후원하는 젊은 음악가 연주회에 런던 길드홀에 재학중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소옥양(18)이 참가,현지 언론의 호평을 받았다.
더 타임스는 김 양이 아직 10대 후반으로서 주목할 만한 바이올리니스트라며 “이번 연주는 대단했다(substantial)는 말로 밖에는 표현할 수 없다”고 격찬했다.
신문은 김양이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엘리엇 카터의 ‘리코노센자’를 감동적으로 해석했으며 주의깊게 귀를 기울여야만 하는 브라이언 페니휴의 ‘인터메조 알라 샤콘’을 놀랄 만한 기량으로 연주했다고 말했다.
이브닝 스탠더드는 세번째 곡인 마우의 ‘바이얼린 소타나’ 연주에서 대담하고 다채로운 소리,무엇이든 연주할 수 있는 기교와 섬세한음악가적 정신을 보여줬다고 극찬했다.
런던 연합
더 타임스는 김 양이 아직 10대 후반으로서 주목할 만한 바이올리니스트라며 “이번 연주는 대단했다(substantial)는 말로 밖에는 표현할 수 없다”고 격찬했다.
신문은 김양이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엘리엇 카터의 ‘리코노센자’를 감동적으로 해석했으며 주의깊게 귀를 기울여야만 하는 브라이언 페니휴의 ‘인터메조 알라 샤콘’을 놀랄 만한 기량으로 연주했다고 말했다.
이브닝 스탠더드는 세번째 곡인 마우의 ‘바이얼린 소타나’ 연주에서 대담하고 다채로운 소리,무엇이든 연주할 수 있는 기교와 섬세한음악가적 정신을 보여줬다고 극찬했다.
런던 연합
2001-01-13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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