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종교 통제정책 가속화

中, 종교 통제정책 가속화

입력 2000-12-29 00:00
수정 2000-12-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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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AP 연합] 중국 당국은 종교를 통제하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동부지역인 원저우(溫州)시의 3,000여개 비승인 사찰과 교회를폐쇄하거나 철거했다고 홍콩 소재 인권민주운동정보센터가 27일 밝혔다.

정보센터는 원저우시가 중앙정부의 명령으로 지역내 8,000여개 종교시설에 대해 두 달여에 걸쳐 조사를 벌인 결과,3,200개만이 적절한등록절차를 거쳤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전했다.

정보센터는 또 비확인 소식통을 인용,지금까지 비승인 종교시설 4,800개 가운데 3,011개가 폐쇄되거나 철거됐다고 보고했다.

비승인 종교시설 가운데 400여개는 개신교 및 가톨릭 교회이고 나머지는 불교나 도교 사원,현지 종교 사원 등이다.

2000-12-29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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