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폐의 사진 파일을 e-메일로 받아 컬러프린터로 복사하는 지폐위조수법이 등장했다.
울산 중부경찰서는 25일 컴퓨터 스캐너로 복사한 1,000원짜리 지폐사진을 e-메일로 받은 뒤 컬러프린터로 70장을 복사해 이중 64장을시중에 유통시킨 정모군(17·울산 모고교 1년)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통화위조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또 정군과 함께 위조지폐를 사용한 친구 민모군(17·고교 2년) 등 3명을 통화위조 동행사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정군은 친구들과노점상, 슈퍼마켓 등에서 1만원짜리로 바꾸거나 오징어를 사는 등 지난 24일까지 모두 64장을 유통시킨 것으로 드러났다.유통된 위조지폐가운데 42장은 회수됐다.
울산 강원식기자 kws@
울산 중부경찰서는 25일 컴퓨터 스캐너로 복사한 1,000원짜리 지폐사진을 e-메일로 받은 뒤 컬러프린터로 70장을 복사해 이중 64장을시중에 유통시킨 정모군(17·울산 모고교 1년)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통화위조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또 정군과 함께 위조지폐를 사용한 친구 민모군(17·고교 2년) 등 3명을 통화위조 동행사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정군은 친구들과노점상, 슈퍼마켓 등에서 1만원짜리로 바꾸거나 오징어를 사는 등 지난 24일까지 모두 64장을 유통시킨 것으로 드러났다.유통된 위조지폐가운데 42장은 회수됐다.
울산 강원식기자 kws@
2000-12-26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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