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일시 주정차할 때 시동끄면 기름 절약

독자의 소리/ 일시 주정차할 때 시동끄면 기름 절약

입력 2000-12-25 00:00
수정 2000-1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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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공익광고나 환경단체에서는 자동차 공회전을 줄여 기름낭비와 환경오염을 막자는 호소를 한다.기름 한방울 나지 않는 우리로서는 당연한 일이겠지만 주위 운전자들을 보면 그게 잘 안지켜진다.운전자 대부분이 공회전에 익숙해 있기 때문이다.

출발전 공회전을 해야만 자동차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는 예전의 고정관념은 많이 깨졌지만,사실 일시 주정차할 때 시동을 끄지 않는 게훨씬 더 문제인데 우리는 그걸 모른다.

차를 가지고 다니다가 잠깐 설 때,스스로는 잠깐이라고 생각하지만실제로는 10∼20분씩 줄기차게 시동을 켜놓는 운전자들이 대부분이다.이것은 출발전 공회전하는 것보다 훨씬 더 심각하다.

캐나다와 미국의 뉴욕에서는 3분 이상 공회전을 못하도록 법으로 막아놨다고 한다.스위스에서는 신호정차 때도 세번째 이상 뒤에서 대기하는 차들은 시동을 끄도록 규제할 정도라고 한다.그러나 우리는 어떤가.신호등을 앞에 두고 100m 이상 줄지어 늘어선 때조차 시동을 끄고 기다리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이인식 서울시의원,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의정 공로대상 영예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인식 의원(금천구 제1선거구·더불어민주당)이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에서 ‘교통복지 지역발전 의정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지난 22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펼치며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이 의원은 교통복지와 지역발전 분야의 의정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으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금천구의회 의장 시절부터 주민 삶과 밀접한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뚝심 있게 발로 뛰어온 오랜 의정 경험이 깊은 밑거름이 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실제로 이 의원은 금천구의회에서 다져온 현장 중심의 감각을 바탕으로, 현재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에서 교통복지 확대, 시민 이동권 보장, 지역 교통환경 개선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정책들을 꼼꼼히 챙겨나가고 있다. 이 의원은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들과 늘 현장에서 호흡하며 답을 찾고자 했던 그간의 노력에 대한 따뜻한 격려라 생각한다”며, “금천에서 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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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주정차 시간이 2분 이상 되리라고 판단하면무조건 시동을 끈다.특히 시간측정이 확실한 신호대기 때는 더 철저히 지킨다.보통 사거리에서는 3분 가까이 신호대기를 해야 하기 때문에 이때 시동을 끄면 기름절약 효과가 크므로 우리 시민들도 적극적으로 실천했으면 한다.이기태[서울시 성동구 행당동]

2000-12-25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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