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서민생계보호를 위한 업무보고 주요 내용

대통령 서민생계보호를 위한 업무보고 주요 내용

입력 2000-12-21 00:00
수정 2000-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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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건(高建) 서울시장은 20일 공공사업비 조기투입 등 건설경기 부양과 서민생계 보호를 골자로한 새해 시정업무 추진계획을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에게 보고했다.다음은 업무보고 내용 요약.

■서민생활 보호 퇴출 대기업의 3,000여 협력업체에 500억원을 긴급지원한다.동절기 공공근로인력을 지난해의 배인 1일 2만9,000명으로늘린다.

은평·노원·강서·강남 등 4개 권역에 장애인재활체육시설을 건립하고 장애인무료셔틀버스 운영을 2002년까지 시 전역으로 확대한다.

■서울형 신산업 육성 서울산업지원센터를 신설해 대학생·여성·소기업의 창업을 지원한다.침체된 재래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골목도매시장’‘부도심종합시장’‘도심전문시장’으로 유형화한다.

상암동 일대에 인천신공항 배후의 ‘동북아 비즈니스센터’를 조성,국내외 첨단 IT기업과 R&D 기능을 유치한다.시민정보화를 위해 현재4개인 지역 정보도서관을 2002년까지 10개로 확충한다.

■대중교통서비스 개선 교통카드 확대보급 및 환승·승강시설 개선,역사·전동차 냉방기교체 등 ‘시민에게 다가가는 지하철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

내년까지 모든 시내버스(8,368대)를 고급화하고 86개 업체를 30여개로 구조조정한다.2002년까지 모든 택시에 콜기능을 장착하고 외국어통역서비스를 확대한다.지능형 교통체계 등 첨단교통시스템을 구비하고 전 주택가 이면도로에 주차구획선을 설치한다.

■환경친화적 도시관리 도시계획조례를 통해 개발밀도를 하향조정,과밀개발을 방지한다.준공업지역의 아파트단지화를 억제해 생산공간을보호한다.

건대입구,이대입구,명동 등 기성 시가지를 리모델링해 주민과 함께건물외관·간판·도로포장·주차 등 종합적인 환경개선을 꾀한다.‘수목센서스’를 실시하고 ‘나무공개념’을 도입,지름 20㎝ 이상의나무는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시민의 건강 및 안전 소비자보호단체와 합동으로 콩나물등 20개 품목에 대해 매월 위생검사를 한다.도매시장에 잔류농약검사소를 설치,현장에서 24시간 감시한다.

수질검사 항목을 2002년까지 세계보건기구(WHO)수준인 121개로 확대한다.각종 재난 신고를 일원화하고 신속하고체계적인 대처를 위해서울종합방재센터를 설립,내년 7월 개관한다.

■월드컵 준비 경기장에 가변식 무대,대형할인점,복합영상관 등을 도입해 365일 활용가능한 고부가가치의 미래형 다목적시설로 건설한다.

경기장 접근도로망 6개 노선을 내년 말까지 확충한다.그린월드컵을위해 무공해 천연가스버스 2000대를 2002년까지 도입한다.

■시정 혁신 실·국별 책임경영제와 성과지향 예산제를 도입한다.

시민단체와 공동으로 ‘청렴계약제’를 실시하고 기관별 반부패지수발표, 반부패노력상 제정 등을 통해 부패없는 투명한 시정을 구현한다.청소·상수도 등 10개분야에 대해 시민이 직접 평가하는 ‘시민평가제’를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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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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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기자 sdragon@
2000-12-21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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