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요금 안 올린다”

“택시요금 안 올린다”

입력 2000-12-20 00:00
수정 2000-12-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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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택시업계가 요금 인상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서울시가 택시요금 인상 검토를 백지화한다고 밝혔다.

차동득(車東得) 서울시 교통관리실장은 19일 “택시운송사업조합측이 요금인상을 요구해와 외부기관에 타당성 검토를 맡긴 것은 사실이나 경기침체로 시민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요금 인상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차 실장은 또 “내년 상반기에는 콜 기능 장착 등 서비스 수준을 높인 기본요금 1,700원의 브랜드택시와 11인승 밴형 택시가 선보이는등 택시 서비스 차별화 정책이 추진되기 때문에 기존 택시의 요금이올라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홍국표 서울시의원 “도봉구 2026년 상반기 특별조정교부금 63억원 확정 환영”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 도봉2)은 서울시로부터 도봉구 관내 총 11개 사업에 필요한 2026년 상반기 특별조정교부금 63억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특별조정교부금은 ‘서울특별시 자치구의 재원조정에 관한 조례’에 따라 자치구에 특별한 재정수요가 발생했을 때 서울시가 심사를 거쳐 지원하는 재원으로, 공공시설 신설·복구·보수 및 재해 대응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된다. 이번에 확보한 예산은 ▲도봉구민회관 하모니홀 천장보수 ▲초안산근린공원 내 책쉼터 조성 ▲도봉중학교 통학로 지중화 ▲초안산 세대공감 인근 산책로 정비 ▲어린이보호구역 주변 통학로 개선 ▲신창교 주변 도로 균열 및 지반침하 보수 ▲어린이 등하굣길 방범용 CCTV 설치 ▲도봉천 수변활력거점 실시설계 용역 등 11개 사업으로, 도봉구 전역의 공공시설 정비 및 생활환경 개선에 고루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홍 의원의 지역구인 도봉2선거구에도 다수의 사업이 반영되어 주민 숙원 해소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어린이보호구역 주변 통학로 개선 사업의 경우, 2억 5000만원을 들여 도봉구 삼양로146길 17 일원 백운초등학교 주변 통학로의 보도블록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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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수기자

2000-12-20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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