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교회 세습문제 주제 PD수첩 방영철회 요청

대형교회 세습문제 주제 PD수첩 방영철회 요청

입력 2000-12-18 00:00
수정 2000-12-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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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교회 세습문제 등을 다룰 MBC ‘PD수첩’ 방영을 둘러싼 MBC와기독교계 대립이 격화되고 있다.순복음교회 등 일부 기독교 단체는 19일로 예정된 ‘PD수첩-2000,한국의 대형 교회’ 방송에 항의,18일오후 7시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MBC 규탄 범기독교 대회’를 열기로 했다.

앞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교회협)등 대표자들은 16일 모임을 갖고 MBC 보도에 대응,‘한국교회언론대책위원회(위원장 김준곤 목사)’를 구성하고 이날 오전 MBC를 찾아노성대 사장,유수열 제작본부장 등에게 프로그램 방영 철회를 요청했다.이들은 한기총 명의로 이 프로그램에 대한 방송금지 가처분신청을 서울지법 남부지원에 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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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숙기자 jssohn@

2000-12-1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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