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교회 세습문제 주제 PD수첩 방영철회 요청

대형교회 세습문제 주제 PD수첩 방영철회 요청

입력 2000-12-18 00:00
수정 2000-12-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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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교회 세습문제 등을 다룰 MBC ‘PD수첩’ 방영을 둘러싼 MBC와기독교계 대립이 격화되고 있다.순복음교회 등 일부 기독교 단체는 19일로 예정된 ‘PD수첩-2000,한국의 대형 교회’ 방송에 항의,18일오후 7시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MBC 규탄 범기독교 대회’를 열기로 했다.

앞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교회협)등 대표자들은 16일 모임을 갖고 MBC 보도에 대응,‘한국교회언론대책위원회(위원장 김준곤 목사)’를 구성하고 이날 오전 MBC를 찾아노성대 사장,유수열 제작본부장 등에게 프로그램 방영 철회를 요청했다.이들은 한기총 명의로 이 프로그램에 대한 방송금지 가처분신청을 서울지법 남부지원에 냈다.

이종배 서울시의원 “마약 용어 일상화 방치 안 돼… 실질적 제한 위한 법 개정 건의할 것”

서울특별시의회 마약퇴치 예방교육 특별위원회 이종배 위원장은 13일 서울시 마약대응팀과 외식업위생팀으로부터 ‘마약류 상호·상품명 사용 문화 개선’ 추진 현황과 향후 사업 방향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서울시는 「식품표시광고법」과 「마약류 상품명 사용 문화 개선 조례」에 따라 2023년 5월 기준 마약류 상호를 사용하던 음식점 37개소 중 26개소의 상호를 변경하도록 계도해 현재 11개소가 남아 있는 상황이라고 보고했다. 이 중 8개소는 전국 단위 체인점으로 식약처가 홍보·계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영업 신고·명의 변경 시 마약 상호 사용 제한을 권고하고 법정 위생 교육 관련 내용을 포함해 연간 약 10만명의 영업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간판(최대 200만원), 메뉴판(최대 50만원) 등 변경 비용도 식품진흥기금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약대응팀은 청소년들의 SNS 기반 마약 접촉을 차단하기 위한 온라인 감시 활동 현황도 함께 설명했다. 시는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SNS상에서 마약류 판매 의심 게시글을 상시 점검해 위반 여부를 확인한 뒤 방송통신미디어심의위원회에 차단을 요청하고 있으며 2025년 총 3052건, 2026년 2월 현재까
thumbnail - 이종배 서울시의원 “마약 용어 일상화 방치 안 돼… 실질적 제한 위한 법 개정 건의할 것”

손정숙기자 jssohn@

2000-12-1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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