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점보다 어려운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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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12-13 00:00
수정 2000-1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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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언어영역’이 올해 수능 만점자(66명)를 무더기로 쏟아냈다.

94학년도에 수능이 처음 치러진 이후 만점자는 99학년도와 2000학년도에 1명씩 등 2명에 불과했다.영역별로 보면 언어영역 만점자가 지난해 10명에서 5,580명으로 기하급수적으로 늘었다.선택과목인 제2외국어영역에서는 무려 5만9,370명이 만점을 받아 전체 응시자(26만2,711명)의 22.6%를 차지했다.그러나 수리탐구Ⅱ영역은 지난해 1만7,654명에서 4,443명으로 대폭 줄어 어려운 문제가 상당수 포함됐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해 104명에 달했던 영점자는 올해 25명으로 크게 감소했다.영역별로는 언어 59명,수리탐구Ⅰ 217명,수리탐구Ⅱ 36명,외국어영역 24명,제2외국어영역 9명.평가원은 이름과 수험번호를 적고 백지답안을 낸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밝혔다.

이순녀기자

2000-12-13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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