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부품 생산 벤처社 690억원 대만 수출계약

자전거부품 생산 벤처社 690억원 대만 수출계약

입력 2000-12-12 00:00
수정 2000-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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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벤처기업이 ‘자전거 왕국’ 대만에 690억원 어치의 자전거 핵심부품을 수출키로 해 화제다.

충북 청주에 있는 자전거부품 생산 벤처기업인 MBI 세계산업(대표劉文洙)은 최근 대만 달강공업(達康工業股 有限公司)에 6,300만달러규모의 자전거부품 수출계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수출품은 3단 내장 변속기와 그립 시프트 450만세트.미국 독일 일본의 경쟁사 제품보다 값이 30% 이상 저렴할 뿐아니라 변속 제어능력이 뛰어나고 가벼운 장점을 지녔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함혜리기자 lotus@

2000-12-12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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