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직업총동맹은 내달 11일부터 14일까지 금강산에서 개최될‘남북노동자 통일대토론회’의 초청장을 28일 한국노총에 보내왔다.
북한 직총은 초청장에서 “6·15 북남공동선언으로 마련된 조국통일의 의지를 노동자 통일대토론회를 통해 철저하게 실천하자”고 밝혔다.
통일 대토론회엔 한국노총 이남순, 민주노총 단병호 위원장 등 28명이 참석하며 조국통일을 위한 남북노동자의 기본과제와 연대협력방안등을 논의한다.
오일만기자
북한 직총은 초청장에서 “6·15 북남공동선언으로 마련된 조국통일의 의지를 노동자 통일대토론회를 통해 철저하게 실천하자”고 밝혔다.
통일 대토론회엔 한국노총 이남순, 민주노총 단병호 위원장 등 28명이 참석하며 조국통일을 위한 남북노동자의 기본과제와 연대협력방안등을 논의한다.
오일만기자
2000-11-2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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