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테너’ 내년6월 서울 공연

‘세계 3대 테너’ 내년6월 서울 공연

입력 2000-11-23 00:00
수정 2000-1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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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테너’로 불리는 루치아노 파바로티와 플라시도 도밍고,호세 카레라스가 내년 6월 서울에서 첫 합동공연을 갖는다.

MBC는 내년 창사 40주년을 맞아 ‘세계 3대 테너’ 초청공연을 가지며 12월중 정식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장소는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으로 잠정 결정됐으나,정확한 일정과 지휘자 및 오케스트라,프로그램 등은 미정이다.

이들의 전체 개런티는 수백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MBC 관계자는 “내년 창사 40주년과 6·15 남북정상회담 1주년을 맞아 ‘세계 3대 테너’ 초청공연을 추진하고 있다”며 “현재로는 구두계약 단계라서 정확한 내용을 밝힐 입장은 아니며 정식계약이 이뤄지는대로 구체적인 공연계획 등을 발표할 예정”이라고말했다.

‘세계 3대 테너’는 지난 90년 로마 월드컵대회 때 한 무대에 선 것을 시작으로 94년 미국 월드컵,98년 프랑스 월드컵대회에 이어 지난해 4월 남아공 인종차별정책 철폐 5주년 기념공연 등 세계 각국을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벌여왔다.

그러나 국내에선 지난 96년 이들의 세계 순회공연에 맞춰 모그룹이이들의 내한을 추진했다 무산되는 등 지금까지 합동공연이 성사되지못했다.

허윤주기자 rara@
2000-11-23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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