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전용 문화복지관 송파구 내년3월 개관

여성전용 문화복지관 송파구 내년3월 개관

입력 2000-11-21 00:00
수정 2000-1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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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나에서 갤러리까지 여성의 모든 것을 이곳에서…’여성만을 위한 전용 문화복지관이 탄생한다.

송파구(구청장 李裕澤)는 20일 관내 송파동 113의2 일대에 지하 2층,지상 6층,연면적 4,062평 규모의 송파 여성문화회관을 준공,내부 시설공사를 거쳐 내년 3월에 공식 개관한다고 밝혔다.송파구가 지난 98년부터 사업비 226억원을 들여 건립한 송파 여성문화회관은 문화강좌교실과 컴퓨터교실 등 문화·교육공간을 비롯해 갤러리 등 문화공간과 골프연습장,헬스·에어로빅실,미용·피부관리실,사우나 등 다양한건강·레저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우체국,레스토랑,이벤트홀,다목적홀 등 생활·문화시설이 총망라돼 있다.340대 수용 규모의 주차장도 갖췄다.

심재억기자

2000-11-21 3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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