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9호선 내년11월 착공

지하철9호선 내년11월 착공

입력 2000-11-09 00:00
수정 2000-1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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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지역을 동서로 연결하는 지하철 9호선(김포공항∼송파구방이동) 건설공사가 내년 11월부터 본격 시작된다.

서울시는 건설교통부가 기본계획을 승인함에 따라 9호선 1단계 1구간인 김포공항∼노량진간 18㎞ 구간 14개 공구중 5개공구에 대한 일괄입찰공사 발주를 조달청에 의뢰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또 1단계 2구간인 노량진∼반포간 2개 공구에 대해서도 연말까지 계약을 의뢰할 방침이다.

이들 공구는 조달청 주관으로 기본설계 입찰을 실시하고 내년 5월실시설계 적격자 선정 및 설계심사를 거쳐 내년 11월중 낙찰자를 확정,계약과 공사를 시작한다.1단계 구간중 나머지 7개 공구는 설계와시공을 구분해 입찰하는 대안공사 방식으로 내년 이후 공사가 추진된다.완공예정 시기는 2007년이다.

새로 건설되는 9호선은 1편성 6량으로 완행과 급행으로 이원화돼 운행되며,승강장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되는 등 편의시설도 확충된다.

서울시는 9호선 반포∼방이간 2단계 구간은 교통수요와 재정여건에따라 향후 건설일정을 확정할 방침이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홍제천 음악분수 가동식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26일 서울 연희동 연가교 인근에서 열린 홍제천 음악분수 가동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가동을 시작한 홍제천 음악분수는 길이 37.3m, 폭 3.6m의 그래픽 분수로 216개의 LED 조명과 3곳의 레이저를 활용해 입체적 공연을 연출한다. 최대 10m까지 올라가는 물줄기는 시원한 경관과 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빛의 향연을 선사한다. 총사업비 24억원(시 특별조정교부금 20억, 특별교부세 4억)이 투입된 사업으로, 김 의원은 특별조정교부금 확보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구의원 시절 홍제천변 주민 편의를 위해 화장실 3곳을 설치하는 등 활동해왔다. 2023년에는 홍제천 야간경관 개선 사업이 실시되어 하천 산책로 진출입로에 새로운 조명과 보안등을 설치해 보행자의 안전성을 높였다. 아울러 사천교와 내부순환로 하단에도 미디어파사드 설치와 연가교 주변 농구장·족구장·배드민턴장 등 체육시설 보완 등이 이뤄졌다. 그는 홍제천 음악분수가 서대문구민뿐만 아니라 서울시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음악분수와 레이저 쇼가 어우러진 화려한
thumbnail - 김용일 서울시의원, 홍제천 음악분수 가동식 참석

임창용기자
2000-11-0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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