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그린벨트 1,700만평 개발

경기도 그린벨트 1,700만평 개발

입력 2000-11-04 00:00
수정 2000-1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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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2006년까지 경기도내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348곳 1,700여만평에 공공시설과 문화체육시설 등이 들어선다.

경기도는 3일 시·군의 그린벨트 수요조사를 거쳐 이같은 내용의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안’을 마련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그린벨트지역중 67곳 1,110만여평에 박물관·도시공원 등 여가활용시설이 들어서고 94곳 77만여평은 도로·철도·주차장 등 공공시설,13곳 357만여평은 골프장 등 실외체육시설,167곳 153만2,000여평은 학교·가스공급시설 등 공익시설이 건립된다.

또 건축 연면적 3,000㎡ 이상 또는 토지 형질변경 1만㎡ 이상 시설7곳 6만7,000여평에는 대규모 건축물이 들어서게 된다.

시·군별로는 부천시가 41곳 162만1,000여평으로 가장 많고 하남시38곳 105만6,000여평,시흥시 38곳 536만6,000여평,광명시 22곳 114만여평,의왕시 21곳 70만4,000여평,군포시 11곳 70만7,000여평,과천시8곳 407만2,000여평 등 순이다.

도는 20일까지 계획안에 대한 시·군 의견을 들은 뒤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안을 확정하고 건설교통부에 승인을신청할 계획이다.

그린벨트내 공공시설과 건축 연면적 3,000㎡ 이상 또는 토지 형질변경 1만㎡ 이상 시설 등은 지난 7월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관한 특별조치법’과 시행령 개정에 따라 5년마다 수립되는 광역자치단체의 관리계획에 반영돼야 시장·군수의 허가가 가능하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
2000-11-04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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