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사탕’ 한국영화축제 작품·감독상

‘박하사탕’ 한국영화축제 작품·감독상

입력 2000-10-30 00:00
수정 2000-10-30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박하사탕’이 28일 폐막된 제1회 한국영화축제에서 관객과 영화인이 뽑은 작품·감독(이창동)·남자연기(설경구)상과 영화인이 선정한각본상 등 7개 부문을 휩쓸었다.여자연기상에 관객들은 심은하, 영화인들은 전도연씨를 각각 선정했다.특별상은 김수용감독에게 돌아갔다.심사위원회는 또 단편 ‘엔죠이 유어 썸머’(이형곤 감독),애니메이션 ‘사선에서’(김동욱 등 3명),다큐멘터리 ‘레드헌트2’(조성봉)를 각각 수상작으로 결정했다.

영화인이 뽑은 부문별 수상자는 ▲촬영 정광석(동감)▲조명 임재영(텔미썸딩)▲편집 김현(구멍 등)▲미술 MBC 미술센터 민언옥(춘향뎐)▲녹음 라이브 톤(반칙왕 등)▲음악 조영욱(해변으로 가다 등)▲특수효과 김태용(텔미썸딩 등) 등이다.

2000-10-30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