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기념재단은 29일 신임 이사장에 윤영규(尹永奎) 인권운동센터회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윤이사장은 12명의 이사중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선출됐으며 내년 7월까지 이사직을 수행한다. 89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초대위원장을 지낸 윤이사장은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 1∼4대 공동의장을 역임하고 인권운동센터 회장과 자주평화통일민족회의 전국의장을 맡고 있다.
윤이사장은 12명의 이사중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선출됐으며 내년 7월까지 이사직을 수행한다. 89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초대위원장을 지낸 윤이사장은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 1∼4대 공동의장을 역임하고 인권운동센터 회장과 자주평화통일민족회의 전국의장을 맡고 있다.
2000-10-3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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