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대통령 “南北 각 지방 교류·협력에 나서야”

金대통령 “南北 각 지방 교류·협력에 나서야”

입력 2000-10-25 00:00
수정 2000-10-2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이 24일 광역·기초단체장 등이 포함된 ‘제1회 자치단체 개혁박람회’ 참석자들과 청와대에서 오찬을 하는 자리에서 지금은 세계화,지방화 시대라는 대전제 아래 두 가지 당부를 했다.하나는 지방정부도 남북관계에 호흡을 같이 해야 한다는 점이었고,다른 하나는 정부와 함께 민주주의와 인권,세계 경제강국 건설에 협력하자는 것이었다.이는 노벨평화상 수상 이후 지역화합을 실천하기위한 첫번째 시동으로 보인다.이번주와 다음주에 계속될 지방업무보고 일정을 감안할 때 김 대통령의 이같은 행보는 가속화할 전망이다.

김 대통령은 “남북관계 발전에 있어 정부끼리만 친하고,교류를 해서는 안된다”며 “국민적 참여가 필요한 만큼 남북의 각 지방이 교류·협력하는 것이 남북협력의 저변을 넓히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그래야 남북관계가 흔들리지 않고 유지된다는 얘기다.

양승현기자 yangbak@

2000-10-25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