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DB 연말 개통 “인터넷서 이용 안내받으세요”

서울시, DB 연말 개통 “인터넷서 이용 안내받으세요”

입력 2000-10-24 00:00
수정 2000-10-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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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체육 문화 공연 등 서울시 소유 모든 시설물에 대한 이용안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23일 시가 관리하고 있는 체육 문화 예술 복지 공원 무료예식장 장례식장 등의 시설에 대한 정보가 분산돼 시민들에 대한 효과적인 안내가 미흡하다고 보고 인터넷 홈페이지(www.metro.seoul.kr)에서 종합적으로 안내를 받고 이용신청도 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에나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시 인터넷 홈페이지에 접속,‘시설이용안내’라는 코너를 클릭하면 한강시민공원 운동장 체육관 정수사업소 공무원교육원체육시설 세종문화회관 시립미술관 시립박물관과 공원녹지관리사업소 산하 17개 공원,잠실종합운동장·남산·보라매·용산공원내 무료예식장,화장식장 등에 대한 이용안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고 인터넷을 통해 이용신청도 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이용신청 현황을 날짜별,시간대별로 인터넷에 공개할 계획이어서 신청현황을 누구라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메인화면에서 원클릭으로 이같은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있도록 관련 데이터베이스를 구축,올해말 개통할 예정이다.

서울시 김찬곤(金燦坤) 시정개혁단장은 “시 소유 시설물 이용을 인터넷을 통해 신청하고 신청현황을 인터넷을 통해 누구라도 확인할 수있기 때문에 시설물의 투명한 운영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박석 서울시의원 “서울형어린이집 현원 기준 미달 시설도 재공인 신청 가능해져”

서울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 도봉3)은 저출산으로 인한 아동수 급감으로 운영난을 겪고 있는 가정어린이집의 현실을 반영해 ‘서울형어린이집’ 재공인 평가의 핵심 걸림돌이었던 ‘현원 기준’ 완화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기존 지침에 따르면 가정어린이집이 서울형어린이집 재공인을 받기 위해서는 ‘평균 현원 10명 이상’이라는 필수지표를 반드시 충족해야 했다. 박 의원은 “도봉구 가정어린이집 연합회와의 소통을 통해 관내 가정어린이집 36개소 중 18곳이 현원 기준 미달로 인증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이는 개별 기관의 운영난을 넘어 지역사회의 영아 보육 기반 자체가 흔들릴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었다”고 전했다. 그는 “단지 현원이 적다는 이유로 역량 있는 가정어린이집들이 재공인에서 탈락해 폐원 위기에 몰리는 것은 촘촘한 아이돌봄 인프라 확충이라는 서울시 정책 기조에 어긋나는 일”이라고 지적하며, 서울시 여성가족실에 저출산 상황에 맞는 평가 지표의 유연한 적용을 촉구했다. 그 결과 서울시는 20일 ‘2026년 필수지표(평균 현원) 한시적 예외 적용’을 골자로 하는 ‘2026년도 서울형어린이집 재공인 평가계획 추가 공고(제2026-835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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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수기자
2000-10-24 3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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