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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全斗煥)전대통령측의 정주교 변호사는 22일 검찰이 미납 추징금을 징수하기 위해 경매에 부쳤던 용평 콘도 회원권과 관련,“콘도 회원권은 전 전대통령의 아들 전재국씨 명의로 신탁돼 있다”면서 “강행할 경우 소유권 문제가 발생한다”고 이의를 제기했다.이에 대해 검찰은 “콘도 회원권은 95년 비자금 사건 수사 당시 전전대통령의 재산 목록에 포함되어 있었다”면서 “85년 대통령 재직당시 전 전대통령이 구입했다는 진술이 있기 때문에 법적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다.서울지법 서부지원은 지난 18일 전 전대통령의 콘도 회원권을 경매에 부쳤으나 응찰자가 한사람도 없어 다음달 1일 감정가격 2억2,000만원보다 20% 낮은 1억7,600만원에 다시 경매하기로 했다.
이송하기자 songha@
2000-10-2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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