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는 21일 김익종 대한레슬링협회장을 인준했다.이로써 올초부터 심각한 내분을 겪어온 레슬링협회 사태는 일단락됐다.
레슬링협회는 지난 7월 김익종 국제레슬링연맹(FILA) 심판위원을 회장으로 선임했으나 체육회는 협회 내분을 이유로 인준을 미뤄왔다.
레슬링협회는 지난 7월 김익종 국제레슬링연맹(FILA) 심판위원을 회장으로 선임했으나 체육회는 협회 내분을 이유로 인준을 미뤄왔다.
2000-10-22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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