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에 맞서 서울에 모인 국내외 비정부기구(NGO)들로 구성된 ‘아셈 2000 민간포럼’은 19일 서울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분과별 워크숍과 전체회의를 갖고 ‘민중의 비전’을 채택,각국 정상들에게 전달키로 했다.
‘정의,평등,지속 가능한 사회를 향하여’란 제목의 ‘민중의 비전’은 노동,농민,인권,평화 등 13개 분과별 토론 결과를 토대로 아셈회원국에게 12개의 권고사항 이행을 촉구했다.
권고사항은 ▲아동노동착취금지협약 비준 ▲청소년 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교류프로그램 개발 ▲여성차별철폐협약 비준 ▲이주노동자와가족의 권리보호협약 비준 등이다.
이창구 윤창수기자 window2@
‘정의,평등,지속 가능한 사회를 향하여’란 제목의 ‘민중의 비전’은 노동,농민,인권,평화 등 13개 분과별 토론 결과를 토대로 아셈회원국에게 12개의 권고사항 이행을 촉구했다.
권고사항은 ▲아동노동착취금지협약 비준 ▲청소년 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교류프로그램 개발 ▲여성차별철폐협약 비준 ▲이주노동자와가족의 권리보호협약 비준 등이다.
이창구 윤창수기자 window2@
2000-10-20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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