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여성전문가 육성

전자상거래 여성전문가 육성

입력 2000-09-29 00:00
수정 2000-09-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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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특별위원회(위원장 白京男)가 21세기 유망업종으로 손꼽히는 ‘전자상거래’분야 여성 전문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특위는 10월중 전국 대학과 일하는 여성의 집 등을 대상으로 교육기관12곳을 선정,전문대졸 이상 미취업여성 480명에 대한 전문교육을 위탁키로 했다.

위탁교육은 10월30일부터 12월15일까지 총 90시간이며 웹디자인 12시간,홈페이지 제작 12시간,인터넷 쇼핑몰 구축 24시간 등으로 짜인다.

수료자는 인터넷 정보검색사,마케팅 관리사,인터넷 정보설계사,전자상거래 관리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 홈쇼핑업체,광고회사 등으로 진출할 수 있게 된다.문의 (02)3477-2813허윤주기자 rara@

2000-09-29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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