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AFP AP 연합] 영국 항소법원은 22일 맨체스터의 성(聖) 메리병원에서 태어난 여자 샴쌍둥이에 대해 분리수술을 허용하는 판결을 내렸다.
이에 따라 지난달 4일 하복부가 붙은 채 태어난 메리와 조디는 수술을 받아 둘 가운데 건강한 조디는 목숨을 건질 수 있게 됐으나 성장가능성이 없는 메리는 수술 직후 사망하게 됐다.
로마 가톨릭 교회 신자인 쌍둥이의 부모는 당초 아이들을 분리하는것은 ‘신의 뜻’이 아니며 둘 다 죽는다 하더라도 그대로 자라게 하겠다고 고집했으나 의사들이 이들을 분리하지 않을 경우 수 개월내둘 다 목숨을 잃게 된다고 주장, 사건이 법정으로 비화됐다.
이에 따라 지난달 4일 하복부가 붙은 채 태어난 메리와 조디는 수술을 받아 둘 가운데 건강한 조디는 목숨을 건질 수 있게 됐으나 성장가능성이 없는 메리는 수술 직후 사망하게 됐다.
로마 가톨릭 교회 신자인 쌍둥이의 부모는 당초 아이들을 분리하는것은 ‘신의 뜻’이 아니며 둘 다 죽는다 하더라도 그대로 자라게 하겠다고 고집했으나 의사들이 이들을 분리하지 않을 경우 수 개월내둘 다 목숨을 잃게 된다고 주장, 사건이 법정으로 비화됐다.
2000-09-23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정서적 탈진, 최소 6개월 치료”…올리버쌤, 10년 만에 활동 중단 선언 [전문]](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09/SSC_20261009071137_N2.jpg.webp)


![thumbnail - “美 사형수 공개처형 생중계” 날짜까지 나왔다…“살인”이라던 트럼프, 왜 [월드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09/SSC_20261009142756_N2.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