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종 운전면허 따야 경찰관 응시자격

1종 운전면허 따야 경찰관 응시자격

입력 2000-09-15 00:00
수정 2000-09-1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앞으로 경찰간부 후보생 및 순경 공개경쟁 채용시험 응시자격 요건에 제1종 보통 이상의 운전면허를 추가키로 했다.

정부 규제개혁위원회는 14일 이같은 내용의 경찰공무원 임용령 개정안을 의결,내년 7월부터 시행키로 했다.

규제개혁위는 또 내년부터 비상구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는 백화점,유흥음식점 등 다중(多衆)이용시설에 대해 최고 200만원의 과태료를부과키로 했다.아울러 비상구를 폐쇄하거나 구조를 변경,화재 등 재난 발생시 긴급대피가 불가능한 상태로 관리하면 해당 다중이용시설업주에게 50만∼2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했다.비상구에 물건을 쌓아두거나 출입구를 자물쇠로 잠궈놓을 때는 30만∼100만원의 과태료를 물리도록 했다.

또 지하공동구에 대한 소방시설 기준을 강화해 자동화재 탐지설비,연소방지설비 등을 완비하고 통합감시체계를 구축하도록 의무화하며,서울시내 16개 대형 지하공동구에 대해서는 이 기준을 소급적용하도록 했다.

영업허가시 소방·방화시설의 완비증명을 확인받아야 하는 다중이용업소 범위도 2층 이상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단란주점,유흥주점,비디오물 감상업,게임제공업,노래연습장 등으로 확대했다.

또 벤처기업에 대해 발행주식의 20% 범위 내에서 이사회 의결만으로 스톡옵션을 부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벤처기업 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개정안을 의결,연내에 시행키로 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thumbnail -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이지운기자 jj@
2000-09-15 3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