企協회장 누가될까

企協회장 누가될까

입력 2000-09-14 00:00
수정 2000-09-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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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 박상희(朴相熙)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장이 공식 사퇴함에 따라 누가 차기회장이 될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앙회장직은 경제5단체장 중 하나로 재계에서 상당한 목소리를 낼수 있는 자리.때문에 차기 회장후보로 거론되는 조합 이사장과 연합회장들이 벌써부터 치열한 물밑경쟁이다.

특히 최근 열린 기협중앙회 긴급이사회에서 내년 2월 말까지 회장보궐선거 등 두번의 선거를 치러야 하는 부담을 줄이기 위해 내년 회장선거까지 직무대행 체제를 유지하는 방안을 이달말 임시총회에 상정,의결키로 해 내년 3월부터 시작되는 3년 임기의 회장직을 노리는 후보들의 행보가 가시화되고 있다.

차기회장의 물망에 오르고 있는 후보로는 서병문(徐丙文) 주물공업협동조합 이사장,김영수(金榮洙) 전자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이국노(李國老) 플라스틱공업협동조합 이사장,김직승(金直勝)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등 4∼5명선이다.특히 서병문 이사장과 김영수 이사장이 유력한 차기회장으로 거론된다.

서 이사장은 중견 주물업체인 ㈜신일금속공업 사장으로 현재 기협중앙회 부회장도 맡고 있다.부회장직을 수행하면서 박상희 회장의 신임을 받았으며,친화력이 좋아 정·재계 인사들과 친분이 두텁다.

김 이사장은 위성방송 수신기 제조업체인 ㈜케드콤을 경영하고 있으며,줄곧 회장후보로 거론돼 왔다.중소기업계의 정보기술(IT) 선두주자이며,최근 회원업체들과 함께 북한을 방문하는 등 왕성한 대북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미경기자 chaplin7@
2000-09-1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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