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음악/ 윤종신 워커힐 라이브 무대

대중음악/ 윤종신 워커힐 라이브 무대

입력 2000-09-01 00:00
수정 2000-09-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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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 제이드가든은 30년째 일반에 공개되지 않은비밀의 화원.

안타까운 첫사랑의 감정을 수줍게 표출해온 가수 윤종신이 2일과 3일오후 7시 이곳 제이드가든 야외무대에서 ‘종신이의 가을’이란 제목으로 라이브 무대를 갖는다.지하철 2호선 강변역과 5호선 광나루역에서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된다.예약 1588-7890, 문의 (02)455-5000 91년 015B 객원싱어로 출발해 어느덧 가수생활 10년을 맞이한 윤종신이8집 앨범 ‘헤어진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의 ‘애니’를 비롯, 그동안의 히트곡들을 들려주는 베스트음반 형식의 콘서트가 될 전망이다.10년 음악지기 유희열과 독특한 목소리로 마니아들을 거느리고 있는작곡가 하림,깜짝 얘기친구 차태현이 함께한다.

임병선기자 bsnim@

2000-09-01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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