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吳煥仁 서대문구의회 의장

인터뷰/ 吳煥仁 서대문구의회 의장

입력 2000-08-16 00:00
수정 2000-08-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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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녹지공간이나 놀이터 등 휴식공간이 절대 부족합니다.

따라서 개발은 가능한 자제하고 녹지를 많이 조성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의정의 초점을 두겠습니다” 서울 서대문구의회 3대 후반기를 이끌어갈 오환인(吳煥仁·50·북가좌1동)의장은 ‘푸른 서대문구 만들기’에 역점을 두겠다고 취임포부를 밝혔다.

오 의장은 “얼마전 구청이 연희동 안산일대에 아파트 건설 대신 공원을 조성하기로 한 것은 푸른 서대문구 만들기의 신호탄”이라며 “의회차원에서도 이러한 사업이 계속 이어지도록 집행부를 독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선의원으로 2대 후반기에 시민건설위원장을 맡았던 그는 지방자치가 아직 뿌리를 내리지 못한 것은 주민들과의 유대 부족이 가장 큰원인이라고 지적한다.따라서 의회와 주민간의 만남을 최대한 늘릴 계획.

오 의장은 “그동안 청원심사 등 극히 일부 사안에서만 주민접촉이있었으나 앞으로는 작은 일까지도 주민과의 만남을 정례화할 방침”이라고 했다.

오 의장은 또 고령화시대를 맞아 노인을 위한 정책에 관심이 크다.특히 노인정에서 화투나 장기등으로 시간을 보내는 ‘노인문화’는 반드시 개선돼야 한다는 것.그는 “고령자 취업 알선 등 고령자들이 풍부한 경력을 살릴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는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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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기자 sdragon@
2000-08-16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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