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최다관왕의 꿈이 무르익는다’-.
시드니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선수단의 최대 관심사는 물론 5회 연속 10위권 진입일 것이다.그러나 그에 못지 않은 관심사가 또 하나있다.바로 ‘돌아온 신궁’ 김수녕의 국내 올림픽 최다관왕 달성여부다.
지난 6월 올림픽 양궁대표 선발전을 통해 7년만에 국가대표에 복귀한 김수녕.그는 88서울올림픽 개인전 및 단체전 2관왕과 92바르셀로나 단체전 우승으로 지금까지 3개의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후 은퇴한 그는 현역으로 복귀할 때까지 머리 속에서 떠나지 않는 한가지 생각이 있었다.올림픽에서 가장 많은 금메달을 따낸 한국선수로이름을 남기는 것이었다.
지금까지 가장 많은 올림픽금메달을 따낸 선수는 ‘쇼트트랙여왕’전이경.동계올림픽에서 4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집념과 경쟁심이 남다른 김수녕으로서는 96애틀랜타에서 더 추가할수 있는 기회를 버리고 일찌감치 은퇴의 길을 선택했던 것이 못내 아쉬웠다.결국 아쉬움이 그를 다시 돌아오게 했고 아무도 예상치 못한가운데 7년의 공백을 깨고 대표에 재선발되는 행운을 거머쥐었다.
남은 과제는 당연히 시드니올림픽에서 2개의 금메달을 추가하는 것.
개인전과 단체전을 모두 휩쓸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그러나 김수녕을 잘 아는 사람들은 8부 능선을 넘어선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한다.무엇보다 대표 복귀후 첫 출전한 이달 초 유러피언그랑프리에서 2관왕에 올라 전성기 못지않은 실력을 입증했다는 점을 첫번째 이유로꼽는다.
남은 것은 꿈을 현실화시키는 것 뿐.김수녕은 특유의 자신감과 노련미로 양궁의 새역사를 쓰겠다는 각오다.
곽영완기자 kwyoung@
시드니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선수단의 최대 관심사는 물론 5회 연속 10위권 진입일 것이다.그러나 그에 못지 않은 관심사가 또 하나있다.바로 ‘돌아온 신궁’ 김수녕의 국내 올림픽 최다관왕 달성여부다.
지난 6월 올림픽 양궁대표 선발전을 통해 7년만에 국가대표에 복귀한 김수녕.그는 88서울올림픽 개인전 및 단체전 2관왕과 92바르셀로나 단체전 우승으로 지금까지 3개의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후 은퇴한 그는 현역으로 복귀할 때까지 머리 속에서 떠나지 않는 한가지 생각이 있었다.올림픽에서 가장 많은 금메달을 따낸 한국선수로이름을 남기는 것이었다.
지금까지 가장 많은 올림픽금메달을 따낸 선수는 ‘쇼트트랙여왕’전이경.동계올림픽에서 4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집념과 경쟁심이 남다른 김수녕으로서는 96애틀랜타에서 더 추가할수 있는 기회를 버리고 일찌감치 은퇴의 길을 선택했던 것이 못내 아쉬웠다.결국 아쉬움이 그를 다시 돌아오게 했고 아무도 예상치 못한가운데 7년의 공백을 깨고 대표에 재선발되는 행운을 거머쥐었다.
남은 과제는 당연히 시드니올림픽에서 2개의 금메달을 추가하는 것.
개인전과 단체전을 모두 휩쓸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그러나 김수녕을 잘 아는 사람들은 8부 능선을 넘어선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한다.무엇보다 대표 복귀후 첫 출전한 이달 초 유러피언그랑프리에서 2관왕에 올라 전성기 못지않은 실력을 입증했다는 점을 첫번째 이유로꼽는다.
남은 것은 꿈을 현실화시키는 것 뿐.김수녕은 특유의 자신감과 노련미로 양궁의 새역사를 쓰겠다는 각오다.
곽영완기자 kwyoung@
2000-08-16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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