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매일을 읽고/ 교통사고 운전자·보행자 함께 조심을

대한매일을 읽고/ 교통사고 운전자·보행자 함께 조심을

입력 2000-08-10 00:00
수정 2000-08-10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현재 우리나라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사람이 연간 1만명에 이르고 자동차 1만대당 8.3명이라는 고귀한 생명이 길에서 희생된다는 건설교통부장관의각료에세이를 읽었다(대한매일 2일자 32면).

교통사고는 절대로 저절로 일어나지 않으며 반드시 원인이 있다.운전자의안전의식도 중요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의 조급증이 큰 문제라고 생각하다.

특히 야간에 운전을 하다보면 길가에 보행자가 없다고 신호도 무시한채 마구달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보행자도 빨간 신호인데도 그냥 무단횡단하는 사례가 많다.

더이상의 사고방치는 금물이다.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전국민적 생명존중의식, 안전운전의 생활화가 필요하다.또 신호등 체계에서 점멸시간을 예측할수 있는 신호시간 예측기기 장착도 검토가 되었으면 한다.

이형철[경기도 용인시 기흥읍]
2000-08-10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