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오는 9월6일부터 8일까지 미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밀레니엄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동안 북한의 김영남(金永南)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양자회담을 가질 것으로 9일 알려졌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김 대통령이 김 상임위원장을 만날 가능성이 높다”며 양자회담이 추진 중임을 시사한 뒤 “그러나 시기,의제 등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 대통령은 양자회담이 이뤄지면 김정일(金正日)국방위원장의 서울 답방등 정상회담 후속 조치를 폭넓게 논의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 대통령은 또 모리 요시로(森喜朗)일본 총리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대통령 등 주요국 정상들과도 연쇄 정상회담을 갖고 한반도 냉전구도 완전해체 방안과 주변국의 지원문제 등을 협의할 계획이다.
양승현기자 yangbak@
정부 고위 관계자는 “김 대통령이 김 상임위원장을 만날 가능성이 높다”며 양자회담이 추진 중임을 시사한 뒤 “그러나 시기,의제 등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 대통령은 양자회담이 이뤄지면 김정일(金正日)국방위원장의 서울 답방등 정상회담 후속 조치를 폭넓게 논의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 대통령은 또 모리 요시로(森喜朗)일본 총리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대통령 등 주요국 정상들과도 연쇄 정상회담을 갖고 한반도 냉전구도 완전해체 방안과 주변국의 지원문제 등을 협의할 계획이다.
양승현기자 yangbak@
2000-08-1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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