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궁 첫날 이름값…유러피언대회 선두 싹쓸이

한국양궁 첫날 이름값…유러피언대회 선두 싹쓸이

입력 2000-08-05 00:00
수정 2000-08-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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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양궁대표팀이 유러피언 그랑프리 양궁대회에서 순조롭게 출발했다.

여자 대표팀의 윤미진(경기체고)은 4일 덴마크 브론비에서 열린 대회 첫날개인전 랭킹라운드에서 665점을 쏴 1위를 달렸다.김남순(인천시청)과 김수녕(예천군청)도 각각 655점과 644점으로 나란히 2∼3위를 차지했다.

남자 개인전에서는 장용호(예천군청)가 669점으로 디 뷰오(이탈리아.667)를제치고 1위에 올랐다.

한국은 또 단체전에서도 여자대표팀과 남자대표팀이 각각 1,964점과 1,976점을 쏴 독일(1,904점)과 이탈리아(1,946점)를 따돌리고 1위로 16강전에 진출하는 등 올림픽 메달 전망을 밝게 했다.

2000-08-05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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