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매일을 읽고/ 사회 만연한 안전불감증 빨리 치유돼야

대한매일을 읽고/ 사회 만연한 안전불감증 빨리 치유돼야

입력 2000-07-22 00:00
수정 2000-07-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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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매일 7월17일 7면의 사설을 읽고 지난 14일 경부고속도로에서 발생한부일외국어고 수학여행 버스 참사로 인해 목숨을 잃은 어린 희생자들에 대한 안타까움이 한층 심해졌다.

아울러 대형 사고를 막아야 할 책임을 지고 있는 행정당국이 대책마련에 소홀한 것이 아닌지 따지고 싶다.

이번 사고 이후 사고다발지역인 이 지역에 대해 안전시설을 사전에 설치하지 않은 책임을 서로 떠넘기는 경찰과 도로공사측의 태도는 실망을 더해준다.

매번 사고를 겪은 후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식의 뒷북 행정을 보게 된다.앞으로는 이런 당국의 태도가 사라져야 할 것이다.아울러 우리사회에 만연한안전불감증도 이젠 퇴출시켜야 한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한강해치카 인기 운행… 압구정선착장 접근성 높이며 시민 호응 이어져”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잠원한강공원 신사나들목 일대에서 운행 중인 ‘한강해치카’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한강버스 압구정선착장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강해치카’는 압구정선착장과 서울웨이브, 무지개분수 일대를 순환하는 친환경 관람형 이동 수단으로, 현재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신사나들목과 압구정선착장 간의 이동 편의성을 대폭 높이면서, 한강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의 이용 만족도를 이끌어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번 해치카 운행은 평소 한강공원 접근성 개선과 시민 이동 편의 확대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안해 온 이 의원의 의견이 반영돼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운행이 시작된 지 한달이 지난 현재, 시민들의 이용률과 만족도가 꾸준히 증가하며 한강 대표 이동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한강버스 압구정 선착장을 이용하려는 시민들과 잠원한강공원 내 서울형 키즈카페를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한강을 찾은 부모들은 물론, 압구정과 반포를 오가는 시민들까지 폭넓게 이용하며 한강공원 내 새로운 명소이자 편의 서비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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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미[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2000-07-22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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