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 골키퍼 서동명이 뜻하지 않은 헤딩골로 팀의 극적인 역전승을 일궜다.팀 동료 김도훈은 연속경기 득점 타이기록을 세웠다.
서동명은 16일 열린 프로축구 정규리그 삼성디지털 K-리그 성남 일화와의원정경기에서 팀이 1-2로 뒤지던 후반 47분 로스타임 때 전현석의 코너킥을헤딩골로 연결시켰다.서동명은 이날 프로통산 1호골을 기록,김병지(울산 현대),이용발(부천 SK)에 이어 ‘골넣는 골키퍼 3호’가 됐다. 전반 6분 선제골을 넣은 김도훈은 8경기 연속골을 기록,95년 황선홍이 세운 프로축구 연속골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김도훈은 또 정규리그 12골을 기록,득점 단독선두 행보에 가속도를 붙였다.
3-2로 승부차기승을 거둔 전북(11승5패)은 그러나 성남(〃)과 똑같이 승점 25를 기록하고도 골득실에서 밀려 여전히 3위에 머물렀다.
박해옥기자
서동명은 16일 열린 프로축구 정규리그 삼성디지털 K-리그 성남 일화와의원정경기에서 팀이 1-2로 뒤지던 후반 47분 로스타임 때 전현석의 코너킥을헤딩골로 연결시켰다.서동명은 이날 프로통산 1호골을 기록,김병지(울산 현대),이용발(부천 SK)에 이어 ‘골넣는 골키퍼 3호’가 됐다. 전반 6분 선제골을 넣은 김도훈은 8경기 연속골을 기록,95년 황선홍이 세운 프로축구 연속골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김도훈은 또 정규리그 12골을 기록,득점 단독선두 행보에 가속도를 붙였다.
3-2로 승부차기승을 거둔 전북(11승5패)은 그러나 성남(〃)과 똑같이 승점 25를 기록하고도 골득실에서 밀려 여전히 3위에 머물렀다.
박해옥기자
2000-07-17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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