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가 한빛은행을 꺾고 4연승,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다.
신세계 쿨캣은 9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에서 정선민(28점 9리바운드) 이언주(28점)의 활약으로 한빛은행의 막판 추격을 84-80으로 뿌리치고 12승째(5패)를 거뒀다.한빛은행 8승8패(4위).
전반을 48-33으로 앞선 신세계는 3쿼터에서 이언주 장선형의 외곽 슛호조로 70-50까지 달아나 승세를 굳혔다.한빛은행은 이종애(22점 16리바운드)가 4쿼터에서 15점을 몰아 넣어 신세계를 긴장시켰지만 정선민의 노련미에 눌려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신세계 쿨캣은 9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에서 정선민(28점 9리바운드) 이언주(28점)의 활약으로 한빛은행의 막판 추격을 84-80으로 뿌리치고 12승째(5패)를 거뒀다.한빛은행 8승8패(4위).
전반을 48-33으로 앞선 신세계는 3쿼터에서 이언주 장선형의 외곽 슛호조로 70-50까지 달아나 승세를 굳혔다.한빛은행은 이종애(22점 16리바운드)가 4쿼터에서 15점을 몰아 넣어 신세계를 긴장시켰지만 정선민의 노련미에 눌려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2000-07-1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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