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지도부 4명 出禁·지명수배

의협지도부 4명 出禁·지명수배

입력 2000-07-07 00:00
수정 2000-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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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 공안2부(부장 朴允煥)는 6일 의료계 집단 폐업을 주도한 혐의로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된 신상진(申相珍)의권쟁취투쟁위원장과 사승언 의쟁투대변인 겸 운영위원, 배창환·박현승 운영위원 등 의료계 지도부 4명을 출국금지하고 전국에 지명수배했다.

검찰은 오는 7일 김대중(金大中)전공의협의회 회장을 소환,조사하도록 경찰에 지시했으며 불응할 경우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강제 구인키로 했다.

검찰은 또 이날 수감 중인 김재정(金在正)의사협회 회장을 재소환,보강조사를 벌였다.

검찰은 의료계가 폐업 찬·반투표를 거쳐 재폐업에 돌입할 경우 회장대행체제를 구성한 지도부는 물론 주동자를 전원 사법 처리할 방침이다.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강남6)이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제12대 서울시의회 운영 방향과 함께 부동산 규제 완화, 청년 정책 패러다임 전환, ‘G3 서울 플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비전을 밝혔다. 우선 의정 각오로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의회는 상호 비방하는 의회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일하는 의회”라며 “소수 여당으로서 철저히 정책과 대안으로 승부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서울시 최대 현안인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주거 안정’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명확히 했다. 주거 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실질적인 주택 공급 확대가 시급하며, 시장과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공급 신호를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도시와 시민의 삶이 변한 만큼 일괄적 규제가 아닌 합리적인 ‘핀셋 규제’와 과감한 규제 완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현실에 부합하는 부동산 정책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또한 제12대 의회 개원 직후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이 서명해 제1호 안건으로 발의한 ‘G3 서울 플랜 지원 결의안’의 당위성도 언급됐으며 “서울을 글로벌 Top 3 도시로 도약시키는 일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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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락기자 **

2000-07-07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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