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국립도서관 책 대출업무시간 연장을

독자의 소리/ 국립도서관 책 대출업무시간 연장을

입력 2000-07-06 00:00
수정 2000-07-0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립도서관의 이용에 관해 한마디 하고자 한다.국립도서관은 오후 5∼6시면대출업무를 마친다. 따라서 오후 늦게 학교수업이 끝나는 학생들이나 회사원들은 책을 대출받는 게 사실상 불가능하다.책읽기 캠페인 등은 흔하지만 책을 자유스럽게 빌려 볼 수 있는 환경은 조성되지 않고 있는 셈이다.

국립도서관이기 때문에,직원들이 공무원이기 때문에 공무원 퇴근시간에 맞춰 업무를 끝내는 것이지만 한편으로는 직원의 업무편의를 강조하다 보니 도서관을 지역마다 둔 본래의 뜻이 퇴색된다는 생각이다.

비록 국립도서관이지만,도서관을 찾는 주민의 처지에서 합리적으로 운영돼야 할 것이다.

서민혜[경북 경산시 하양읍]

2000-07-06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