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새 의장 李容富씨

서울시의회 새 의장 李容富씨

입력 2000-07-03 00:00
수정 2000-07-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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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는 1일 제18회 정례회 본회의를 열어 이용부(李容富·47·민주당·송파2) 현 운영위원장을 새 의장으로 선출했다.

또 민연식(閔鍊植·51·민주당·관악1) 건설위원장과 이양한(李亮漢·57·한나라당·강남3)기획경제위원을 각각 부의장으로,김종구(金種求·46·민주당·영등포4) 전 행정자치위원장을 운영위원장으로 뽑았다.

새 의장단은 오는 8일 취임식을 갖고 앞으로 2년간 시의회를 이끌게 된다.

한편 시의회는 4일 본회의를 열어 운영위원장을 제외한 나머지 7개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기로 했다.

심재억기자.

*서울시의회 새 의장단 프로필.

■이용부 의장 전남 보성 출신으로 순천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국회부의장비서관을 거쳐 지난 95년 제4대때부터 시의회에 진출했다.

이후 서울시의회 민주당 대표의원,민주당 서울시지부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최근까지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장으로 활동해 왔다.

독실한 가톨릭신자로 리더십과 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가.‘이용부를 클릭하면 지방자치가 보인다’ 등의 저서가 있으며부인 조혜숙(趙惠淑·45)씨와1남3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골프로 싱글 수준.

■민연식 부의장 전북 정읍출신으로 정읍농림고와 성균관대 경영대학원을 수료했다.

평민당 중앙당 청년부장과 민주당 중앙당 인권부국장, 서울시의회 건설위간사와 해외교류특위 위원장을 역임했고 최근까지 시의회 건설위원장을 맡아왔다.일처리가 깔끔하며 친화감이 뛰어나다는 평가.부인 배인숙(裵仁淑·47)씨와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

■이양한 부의장 부산대 상대를 졸업한 공인회계사로 회계법인 전무로 재직중인 시의회에서 보기 드문 회계전문가.

한나라당 강남을지구당 수석부위원장과 시의회 예결특위위원장,서울시 지방세 심의위원을 역임했다.서울시 예산심의때 치밀하고 빈틈없는 일처리로 명성을 높였으며 부인 노정애(盧貞愛·64)씨와 3남을 두고 있다. 취미는 바둑으로 2급 수준.

■김종구 운영위원장 전북 정읍출신으로 태인고등학교와 호원대를 졸업한 뒤단국대 경영대학원을 수료했다.

동성 수출포장과 대한신호㈜를 경영하는 자수성가형 사업가로 영등포구의원을 거쳐 4대때부터 시의회에 진출한 2선.민주당 청년조직인 연청 민주동우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서울시의회 윤리특위위원장,내무·행정자치위원장 등을거쳤다.처신이 분명하며 추진력이 뛰어나 주위의 신망이 크다.부인 오계순(吳桂順·44)씨와 함께 수석과 골동품 수집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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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bnail -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심재억기자
2000-07-03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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