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냉면 제조 25곳 적발

불량냉면 제조 25곳 적발

입력 2000-06-29 00:00
수정 2000-06-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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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 22∼23일 11개 소비자단체와 합동으로 냉면제조업소 147곳에 대한 위생단속을 벌여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팔거나,부패·변질된 원료를사용해 제품을 만들어온 25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28일 밝혔다.

단속 결과 영등포구 대림3동 대호식품은 유통기한을 멋대로 연장표시하고냉장보관 제품을 상온에서 팔아왔으며,동대문구 장안3동 거산종합식품 등 2곳은 냉면에 대한 자가품질검사를 하지 않은 채 제조,유통시켜오다 적발됐다.

이밖에 송파구 문정동 삼궁 등 9곳은 생산일지 등 미작성,노원구 상계5동마들식품 등 2곳은 종업원 건강진단 미실시 등으로 각각 적발됐다.

서울시는 이 업소들에 대해 영업소 폐쇄 및 영업정지,과태료부과 등 행정처분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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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동기자 moon@

2000-06-29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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