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부 세대교체 가속화 전망

사법부 세대교체 가속화 전망

입력 2000-06-29 00:00
수정 2000-06-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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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인(鄭鏞仁·58·사시 4회) 대전고법원장과 권광중(權光重·58·6회) 사법연수원장,권성(權誠·59·8회) 서울행정법원장 등 지방법원장급 이상 고위법관 3명이 27일 대법원에 사표를 제출했다.

양인평(梁仁平·58·2회) 부산고법원장과 이동락(李東洛·60·2회) 대구고법원장도 이날 최종영(崔鍾泳) 대법원장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이들은 지난 23일 단행된 대법관 지명인사와 관련,후배들에게 운신의 폭을넓혀주기 위해 용퇴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사시 8회와 9회에서 각각 2명씩 발탁한 대법관 인사의 여파로 사법부의 세대교체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법원에는 이날 사표를 제출한 고위법관들을 포함,사시 6회 이상이 10명,동기가 대법관에 승진한 8회에 법원장 12명이 포진해 있다.

박홍환기자 stinger@
2000-06-2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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