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회 의원 LA서 금품 수만弗 도난

강남구의회 의원 LA서 금품 수만弗 도난

입력 2000-06-26 00:00
수정 2000-06-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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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연합] 미국 시찰을 온 서울 강남구의회 소속 임(林)모(62·여)의원이 22일 로스앤젤레스 코리아타운내 H호텔 한식당에서 수만달러 상당의 보석과 카메라·현금을 도난당했다.

24일 관할 윌셔경찰서와 식당측에 따르면 임의원은 구의원 12명과 구청직원2명 등 일행과 함께 뉴욕 방문을 마치고 귀국길에 LA에 도착,모관광사 소속가이드의 인솔에 따라 이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중 의자에 놓았던 핸드백을분실했다는 것이다. 현지 언론은 임씨가 뉴욕에서 수천∼수만달러에 달하는보석류를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돈의 출처와 미 반입 경위 등에 관해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2026 제1회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참석

서울시의회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노원구 하계동 한글비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1회 2026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현장을 방문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구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종합 예술축제로, 국내 유일의 한글 비석이자 보물 제1524호로 지정된 노원구 하계동의 ‘이윤탁 한글영비’가 지닌 역사적 및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의 포문을 연 1부에서는 ‘한글과 예술 포럼’이라는 학술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다채로운 한글 기획 전시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는 물론,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함께 꾸민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공원을 찾은 수많은 가족 단위 구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채 의원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한글예술제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인문학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채 의원은 “첫발을 내디딘 노원한글예술제가 앞으로 노원구를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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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원 해명 임의원은 본사 기자와의 전화 통화에서 “가방을 분실한 것은사실이며 가방에는 한화 100만원과 미화 60달러,카메라,여권 등이 들어 있었을 뿐”이라며 “1억4,000만원 어치 상당의 보석류가 있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2000-06-26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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