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의회 해외연수비 자진 삭감

강진군의회 해외연수비 자진 삭감

입력 2000-06-23 00:00
수정 2000-06-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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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원들의 관광성 해외연수를 둘러싸고 말썽이 끊이질 않고 있는 가운데 2년째 관련 예산을 자진 삭감한 기초의회가 있어 화제다.

22일 전남 강진군에 따르면 군의회(의장 金昇弘)는 지난해말 올 예산안을심의하면서 군에서 올린 의원 해외연수비 7,850만원을 모두 삭감했다.대신이 예산을 경로식당 운영비 6,000만원,친환경농산물 생산농가 농자재 지원비 1,500만원 등으로 배당했다.

최기찬 서울시의원, 서울노인종합복지관협회로부터 감사패 수상

최기찬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2)은 20일 사단법인 서울노인종합복지관협회로부터 노인복지 증진과 사회복지 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감사패를 전달한 서울노인복지관협회는 “최 의원이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 재임 기간 노인복지 향상과 사회복지 정책 진전을 위해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왔다”고 설명했다. 협회는 이어 “정책토론회를 통해 노인복지 현안을 공론화하고, 이를 제도와 예산으로 연결하며 가시적 변화를 만들어냈다”고 평가하며 최 의원의 수상을 축하했다. 최 의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것이 정치인으로서 가장 큰 책무”라며 “앞으로도 협회와 현장 전문가, 시민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제도적 기반을 더욱 탄탄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은주 서울노인종합복지관협회 회장은 “최 의원의 꾸준한 현장 소통과 정책 제안이 노인복지 제도 개선과 변화로 이어졌다”며 “지속 가능한 노인복지 체계 구축을 위한 동반자 역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최 의원은 향후에도 어르신 돌봄 사각지대 해소, 지역사회 중심 노인복지 인프라 강화, 현장 기반 예산 반영 확대 등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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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회는 98년에도 같은 명목으로 책정된 예산 4,450만원을 마을 간이상수도 보수비로 돌렸다. 김의장은 “해외연수가 필요하고 유익할 수도 있지만투입되는 비용만큼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지는 의문”이라며 “지금처럼 단체로 외국을 순회하는 게 아니라 꼭 필요한 경우 사안별,전문분야별로 소규모 연수를 떠나는 게 바람직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0-06-23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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