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대란/ 폐업참가 전공의 軍문제는

의료대란/ 폐업참가 전공의 軍문제는

입력 2000-06-21 00:00
수정 2000-06-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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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사표를 내고 의료계 폐업에 동참하고 있는 대한전공의협의회 소속 인턴과 레지던트 중 군 입대 대상자들의 입대문제는 어떻게 될까.

병역법시행령에 따르면 전공의(인턴 및 레지던트)는‘의무사관후보생’으로 분류돼 입영이 연기된다.다만 국방부장관이 지정하는 대학병원 등 군 전공의 수련기관에서 소정의 과정을 마친 뒤 전문의가 되면 군의관(계급 대위)으로 입대한다.그러나 전공의가 불성실한 근무로 파면되거나 의원면직 등으로군 수련기관에서 퇴직되면 1년에 한차례(매년 2월) 군의관(소위나 중위)으로입대토록 돼 있다.

전공의가 과정을 제대로 이수하지 못하고 입대할 경우에도 역시 군의관 신분으로 입대하되,전문의에 비해 계급이 낮고 공중보건의나 격·오지 근무를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집단 사표를 낸 전공의들의 경우 군 수련기관장(병원장)이 파면 조치하거나 사표를 수리하면 2주 안에 병무청장에게 통보되며,병무청장은 병역법시행령에 따라 이들을 내년 2월 군의관으로 입대시키는 절차를 밟게 된다.극단적인 경우 국가가 이들의 의사자격증을 취소하면 곧바로 일반 사병으로 입대해야 한다. 군 전공의는 인턴 1,799명,레지던트 5,669명 등 모두 7,468명이다.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강남6)이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제12대 서울시의회 운영 방향과 함께 부동산 규제 완화, 청년 정책 패러다임 전환, ‘G3 서울 플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비전을 밝혔다. 우선 의정 각오로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의회는 상호 비방하는 의회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일하는 의회”라며 “소수 여당으로서 철저히 정책과 대안으로 승부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서울시 최대 현안인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주거 안정’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명확히 했다. 주거 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실질적인 주택 공급 확대가 시급하며, 시장과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공급 신호를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도시와 시민의 삶이 변한 만큼 일괄적 규제가 아닌 합리적인 ‘핀셋 규제’와 과감한 규제 완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현실에 부합하는 부동산 정책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또한 제12대 의회 개원 직후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이 서명해 제1호 안건으로 발의한 ‘G3 서울 플랜 지원 결의안’의 당위성도 언급됐으며 “서울을 글로벌 Top 3 도시로 도약시키는 일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라
thumbnail -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노주석기자 joo@

2000-06-21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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