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전야제…박노해 시인 10일간 삭발 단식

5·18 전야제…박노해 시인 10일간 삭발 단식

입력 2000-06-20 00:00
수정 2000-06-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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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전야제 밤 광주에서 386세대 정치인들과 술판을 벌여 사회적 물의를빚은 시인 박노해씨가 이같은 실수를 반성하는 뜻에서 지난 1일부터 10일 간 삭발 단식을 했던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이같은 사실은 박씨가 단식을 하고 있음을 알리는 근황과 함께 자신의 아이와 대화하는 형식의 서정시를 편지 형태로 300여 주변인사들에게 발송함으로써 알려졌다.현재 그는 정상적인 식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영기자 kjykjy@

2000-06-2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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