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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11일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한국종합금융(주)에 전영돈(全瑛敦) 전 하나은행 상무를 단장으로 한 경영지원단 8명을 파견했다.김승유(金勝猷) 하나은행장은 “한국종금은 최근 나라종금으로부터 매입한발행어음을 지급받지 못해 일시적인 유동성 문제가 발생한 것”이라며 “강도높은 경영정상화를 추진해 정부가 지원한 후순위채권 자금 등을 조속한 시일내에 전액 상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미현기자
2000-06-12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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