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현충일 국립묘지서 추념식

제45회 현충일 국립묘지서 추념식

입력 2000-06-06 00:00
수정 2000-06-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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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얼을 기리는 제45회 현충일 추념식이 6일 오전 10시서울 동작동 국립묘지에서 열린다.

국가보훈처가 주관하는 중앙추념식에는 3부 요인과 정부부처 장관,각계 대표 및 전몰군경 유족 등 5,000여명이 참석한다.

오전 10시 정각에 전국에 올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추어 1분간 묵념을 올린뒤 헌화 및 분향,추념사,헌시낭송,현충의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지방에서는 대전국립묘지를 비롯해 각 지역 현충탑이나 충혼탑에서 지방자치단체장 주관으로 열린다.

노주석기자

2000-06-06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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