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안자야 독립 결의안 채택

이리안자야 독립 결의안 채택

입력 2000-06-05 00:00
수정 2000-06-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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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연합] 인도네시아 최동단 이리안자야의 주민 대표들은 40년만에개최된 파푸아의회 폐막을 하루 앞둔 3일 이리안자야의 분리를 주장하는 결의안을 공식 채택,독립을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의회 정책위원회는 이날 승인한 5개항의 결의안을 통해 “웨스트 파푸아는과거 식민통치국이었던 네덜란드로부터 독립을 선언한 61년 12월1일 이래 독립국이었으므로 인도네시아의 영토가 아니다”고 천명했다.

이성배 서울시의원, 제12대 서울시의회 부의장 출마 선언… 김길영 의원과 ‘러닝메이트’ 출격

이성배 서울시의원(국민의힘·송파4)이 제12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부의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의원은 차기 국민의힘 대표의원에 도전하는 김길영 의원(국민의힘·강남6)과 러닝메이트로 정책 연대를 구축해 제12대 의회의 원활한 운영과 당의 결속을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이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지내며 당내 이견 조율은 물론, 시정 견제와 협력 전반을 총괄해왔다. 특히 대표의원 재임 시절 오세훈 서울시장과 긴밀한 소통 창구를 구축, 서울시 주요 핵심 과제들이 의회 내에서 원활히 통과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당정 협력을 견인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이번 부의장 선거 출마의 핵심 모토로 ‘일하는 의회, 일하는 부의장’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출마의 변을 통해 “현재 우리 당이 소수 여당의 위치에 있는 만큼 개별적인 행보보다는 의원 전원이 다 함께 힘을 합쳐 실무적으로 일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집행부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최일선에서 지원하고 실질적인 정책 성과를 도출하는 실무형 부의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러닝메이트로 나선 김 의원과의 협력 체계 구축도 강조했다. 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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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의장으로 유력시되는 테이스 엘루아이는 이날 연설에서 “파푸아는 역사적 배경으로 볼 때 결코 인도네시아 영토의 일부가 되지 않으며 인종적으로도 인도네시아인들과 다르다”고 밝혔다.결의안은 또 지명을 기존의 이리안자야 대신에 파푸아로 하고 국가는 ‘나의 조국 파푸아’,통화는 ‘뉴기니아 골든’,국기는 ‘모닝스타기’로 각각 결정하고 조만간 순회대사를 통해국제사회에 독립의 당위성을 알리기 위한 노력을 강화키로 했다.

2000-06-05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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